비 온 뒤의 무지개 /손계 차영섭 어두운 세상은 가고 맑은 세상이 온다는 신호다 구름 속에 묻힌 무지개는 내 마음의 양심과 희망이다 내가 물방울이 되어 빛을 굴절, 무지개를 피우고 싶다 내 마음이 상한다 해도 화살 없는 저 활 무지개 되리라 쭉 뻗은 무지개 두 다리가 동서화합의 통로 같아라 눈물의 슬픔은 가고, 웃음의 기쁨이 오리라 구름은 천둥 번개로 말하고, 푸른 하늘은 꽃 무지개로 말한다 오늘 밤에 무지개 꿈을 꾼다면 나에게 기쁜 일이 찾아오련만, 하늘은 천지를 깨끗이 청소하고 축제의 화환을 걸어놓았구나! 모처럼 오신 천사의 얼굴을 보도다! 자연은 성장 발전하니까 앞으로 희망의 세상이 되겠지 이제 궂은일은 끝났고 앞으론 좋은 일만 있다는 신호탄이로다. 영상 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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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뒤의 무지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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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그림자 |
15·11·25 | 134 | |
 | 현재와 미래 과거 |
15·10·30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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